순천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나서…"산업기반 보유 최적지"
신규개발 택지 연향들 일원 부지 제시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순천시 관계자들이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국가 우주항공 분야 법·제도 개선과 예산, 정책 집행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최근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 진흥원 설립이 반영됐다.
순천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위성(SAT) 개발, 방위 산업 등 우주항공 산업 기반를 보유해 "진흥원 설립에 최적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시는 "산업 여건과 정주경쟁력을 갖춘 점도 강점"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신규 개발 택지인 연향들 일원을 진흥원 부지로 제시했다. 시는 "업무시설은 물론, 주거·문화·숙박 등 정주형 직접 시설 조성도 우주항공청 목표에 맞춰 2028년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국가 우주항공 정책과 산업 일선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순천은 산업·정주·환경·관광이 균형을 이룬 준비된 도시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최적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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