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전남지방우정청, 농수축산물 공동마케팅
우체국쇼핑 내 '해남미소 브랜드관' 정식 개설
- 김태성 기자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전남지방우정청과 농수축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남 지역 농수축산물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해남군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확대, 유통 활성화 지원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사업과 연계한 공동 판촉 행사 기획·운영 △우체국쇼핑 등 외부 유통채널을 활용한 지역 상품 판로 확대와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해남군은 우체국쇼핑 내 '해남미소 브랜드관'을 정식 개설하고, 해남미소 입점업체에 판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공동 기획전과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우체국쇼핑과 협업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4억 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협약은 해남군 농수축산물 경쟁력을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판로 확대와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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