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21개 동 주민과 대화 마무리…이주민과 대화 자리도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1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듣는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달간 진행한 대화는 구정 운영 방안을 시민과 공유하고 사후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움직이는 행정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광주·전남 통합으로 인한 광산구의 변화와 지역 내 체육·주민편의시설 확충 등 500여 건의 의견이 나왔다.
박병규 구청장과 구 8개 국·소장, 동장은 현장에서 답하며 주민 궁금증을 해소했고 답하지 못한 질문은 서면으로 받았다.
광주의 외국인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광산구는 전날 이주민과의 대화도 진행했다.
취업과 교육, 아동, 안전, 주거·쓰레기 문제 등과 관련한 의견을 토대로 세무와 의료 통번역, 긴급쉼터 등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민·관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의견들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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