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눈빛' 광주전남보도사진전 3월4일 개막
11개 언론사 출품 100여점 전시
1차 광주신세계, 2차 전남도청서
-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의 긴박했던 순간과 지역 공동체의 삶의 궤적을 렌즈에 담아낸 보도사진전이 열린다.
광주전남사진기자회는 오는 3월 4일 광주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현장의 눈빛' 2026 광주·전남보도사진전 개막식을 갖는다.
이번 사진전은 지역 언론 사진기자들이 역사의 현장을 발로 뛰며 기록한 취재 성과를 공유하고 보도사진의 공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1개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출품한 보도사진 100여 점을 선보인다.
1차 전시는 3월 4~10일 광주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2차 전시는 3월 16일부터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진행된다.
전시작으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예기치 못한 사회적 혼란과 이를 버텨낸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기록들이 포함됐다.
상무지구 도서관 건립 현장 붕괴 사고와 무안공항 참사 1주기 추모 현장 등 재난의 아픔을 이겨내는 공동체의 모습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기후 위기에 따른 폭우·가뭄의 상흔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은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인연을 다룬 일상의 기록들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작은 광주전남사진기자회 누리집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진수 회장은 "지난 1년의 기록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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