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직장인 위해 익산역~여수엑스포역 ITX-마음 운행 조정

구례역·곡성역 출발시간 오후 6시 이후로

ITX-마음 열차.(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코레일이 전라선 일반열차(ITX-마음)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한다. 퇴근 시간대 직장인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26일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익산역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는 ITX-마음 2개 열차의 일부 운행 시간이 조정된다.

코레일은 "기존에 낮 시간대에 편중됐던 열차 시간으로 인해 정작 퇴근 시간대 수요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오후 5시쯤 출발해 이용이 어려웠던 전남 곡성과 구례지역 퇴근자들을 위해 28일부터 곡성역 출발시간은 오후 6시 11분, 구례역 출발시간은 오후 6시 24분으로 변경해 퇴근 후 여유 있게 열차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코레일 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열차 시간 조정으로 퇴근길 열차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착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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