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60여 명 안전보건 교육
직무 이해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성희롱 예방·의사소통 교육도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25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반형(전일제·시간제)과 복지일자리(참여형) 등 다양한 일자리에 지체, 청각·언어, 시각 장애인 등 1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리, 우편물 분류, 급식 지원 등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주민 호응이 높았던 청각·언어장애인 대상 정리·수납 특화사업은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사업을 새로 발굴·추가하는 등 직무 영역을 넓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장애인식 개선, 직장 내 의사소통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권리"라며 "앞으로도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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