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특별시장 출마' 정준호 의원, 28일 광주서 출판기념회

정준호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의원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정준호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의원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서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출판기념회를 열어 세 결집에 나선다.

정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정준호의 대화-호남을 듣다'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정 의원 측에 따르면 이 책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인 정 의원이 30대 중반부터 광주에서 정치에 도전, 청년 정치인으로 지역에서 활동한 이야기와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안 처리 과정에 대한 소회를 담았다.

작년 말 정 의원이 국회의원 최초로 발의한 전남광주행정통합법안은 한동안 관련 논의의 기초가 됐고 최종안에도 반영됐다. 정 의원은 특별법안 발의 과정에서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 대상 '시정현안 심층조사(FGI)'를 통해 지역발전안도 마련했다.

정 의원은 지역의 대규모 기업 유치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0일 출마 선언에서 "현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생산공장이 광주공항 부지로 온다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광주의 국가 AI 산업 환경 조성이 헛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AI와 클라우드·데이터센터·공공 통신을 미래 산업으로 둔 KT의 전남·광주 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전남·광주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심층 조사 기록이 광주의 다음 10년을 설계하는 공론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광주가 초광역 지자체로 나아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