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탈당 감점' 예외 적용돼 복당"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4일 광주역 앞에서 북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후보측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2026.2.4 ⓒ 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6·3 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자신의 탈당 이력에 대해 "'탈당 감점'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 복당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탈당 전력으로 경선에서 감점받을 것이란 주장이 있으나, 당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22대 총선에서도 감점을 적용받지 않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탈당 감점 예외 적용 대상자에 포함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과정에 경선대책위 부본부장을, 본선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장애인제도개혁특보단장을 맡아 기여한 공로로 이재명 대선 후보 추천으로 2022년 1월 복당했다"면서 "22대 총선 당시 민주당 최고위를 통해 공로를 인정받아 탈당 경력 감산 예외 적용 대상자 16명에 포함, 총선에서도 탈당 감점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대선 승리에 기여한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2개 받고 부대변인과 당 대표 특보 등 당직을 맡아 노력한 만큼 헌신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문 부대변인은 지난 4일 북구청장 출마 선언을 하며 광주역 중심 AI·모빌리티 집적 단지 조성 등 7대 공약을 내놨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