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광주·전남, 포근한 봄기운 온다…낮 최고 18도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오전  양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봄철 관내에 식재할 꽃들을 돌보고 있다. 2026.2.19 ⓒ 뉴스1 김기태 기자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오전 양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봄철 관내에 식재할 꽃들을 돌보고 있다. 2026.2.19 ⓒ 뉴스1 김기태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에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겠다.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금요일인 20일 낮부터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오른다.

오는 21일 토요일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11~18도로 평년보다 4~7도 높아 4월 상순의 봄처럼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내몽골 부근에서 발달한 황사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일요일인 22일엔 아침 기온이 6~1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낮에는 9~17도 분포를 보이며 따뜻하겠다.

주말 사이 해안을 중심으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다음 주에는 한 차례 비 소식이 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건조에 따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며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