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확산' 곡성 산불 대응1단계 밤샘 진화…진화율 72%
- 전원 기자
(곡성=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곡성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 당국 등이 진화 중이다.
2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산불로 확산했다.
불이 야산으로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4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76명과 43대의 장비를 동원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 3시를 기준으로 진화율 72%를 기록하고 있다. 화선 길이는 약 800m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임야 5㏊가 소실됐고, 주택 1개 동이 소실되는 등 2개 동이 피해를 보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일출 이후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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