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광주지역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7.6% 증가

광양항./뉴스1
광양항./뉴스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지난해 12월 광주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25년 1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6% 증가한 15억 2000만 달러, 수입은 14.3% 감소한 8억 1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수출액은 0.5% 감소했고, 수입액은 6.5% 증가했다.

주요 수출 품목 중 수송장비(전년 동월 대비 18.8%↑), 반도체(61.9%), 기계류와 정밀기기(52.4%), 가전제품(12.2%) 등은 증가했으나, 고무타이어 및 튜브(전년 동월 대비 34.6%↓)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 동남아(전년 동월 대비 58.6%↑), 미국(38.4%), 유럽연합(65.5%), 중국(17.8%) 등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41.3%↓) 등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남 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한 40억 1000만 달러, 수입은 0.2% 감소한 31억 2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 8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