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교원 창업기업 ㈜오니온에이아이, CES 유망 AI 기술 선정
외국어 영상, 장면 분위기 파악해 AI 스스로 더빙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교수 창업기업 ㈜오니온에이아이(AunionAI)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유망 AI 기술 사례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CES 2026으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오니온에이아이가 개발한 AI 기반 자동 더빙 설루션 '오니온에이아이 덥'(AunionAI-DUB)을 AI 분야의 '10대 트렌드별 혁신 제품'으로 선정, 소개했다.
오니온에이아이 덥은 특정 언어로 제작된 영상의 음성을 AI가 분석해 자동으로 다국어 번역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더빙 음성을 생성하는 설루션이다.
단순한 대사 번역을 넘어 장면의 맥락, 효과음, 공간감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해 더빙을 진행, AI 자동 더빙 콘텐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질감을 크게 낮춘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오니온에이아이는 CES 2026 전시 현장에서 AI 기반 자동 더빙 설루션을 실제 콘텐츠 제작 환경에 적용한 시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디어 기업과 플랫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홍국 대표는 "AI 기술이 실제 산업과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교원 창업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