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난하다'…목포 연립주택 화재, 주민 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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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목포 한 연립주택에서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주민 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1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3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2명을 포함해 2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 대원 3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1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4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과 경찰은 한 주민이 방 안에서 종이에 불을 붙이는 장난을 하다 불꽃이 인근 가연물로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