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민주당 선정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갑)이 14일 오전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5.1.14/뉴스1 ⓒ News1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갑)이 14일 오전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5.1.14/뉴스1 ⓒ News1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 갑)이 4년 연속 선정됐다.

주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12·3 내란사태 종식에 이바지하고 농림해양분야에서 특정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점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 의원은 내년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지역별 특성에 따른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대상 지역 확대를 건의, 곡성군 포함 3개 군이 추가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과 전남 수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정책 추진에도 힘을 쏟았다.

주 의원은 "국감에서 지적하고 요구한 사항이 반드시 정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