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정비업체서 리프트 깔린 50대 숨져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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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6일 오전 11시 33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작업자 A 씨(59)가 특장차량 리프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폐차 작업을 위해 홀로 리프트를 절단하던 중 리프트가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