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민주당 선정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농어민 삶의 불평등 개선 집중, 제도 개선 이끌어"
-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8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민생·개혁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정부 정책 문제점을 바로잡는 등 상임위원회별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
서 의원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쿠팡 등 이커머스 불공정 거래 문제, 농어촌 안전 사각지대, 공공기관·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현장과 데이터에 기반해 집요하게 추궁하며 실질적인 정책·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서 의원은 "국정감사는 정쟁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특히 쿠팡을 비롯한 대형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관행, 농어촌과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와 증거로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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