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개조 전기차' 시험운행 중 화재
- 이수민 기자

(영암=뉴스1) 이수민 기자 = 17일 오후 4시 1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서 전기차로 개조한 차량을 시험운행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대원 2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같은 날 오후 5시 33분쯤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7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는 민간업체가 2010년식 코란도 차량(디젤 엔진)을 전기 배터리로 개조해 시험 운행하던 중 외부 충격이 발생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업체 과실이 없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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