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전 복지TV사장, 쉼터파크골프 대표 선임
"시니어 레저문화 발전 기여할 것"
- 서충섭 기자
(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 출신 언론인인 김선우 전 복지TV사장이 ㈜쉼터파크골프 대표로 선임됐다.
3일 쉼터파크골프 측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최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추대됐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 전 사장은 복지TV와 시사위크 대표를 지냈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고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책위원, GTR연예인파크골프단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쉼터파크골프는 전국노인복지시설과 협력한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 실버레저교육, 공익형 일자리 연계 등 국내 최초로 시니어세대를 위한 레저와 복지가 결합된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지역 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효(孝) 콘서트'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민들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 사장은 "국내 최초 민간 공공 프랜차이즈인 본사의 사업모델로 시니어 레저문화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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