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공립 어린이집 2곳서 아동학대 신고…경찰 수사
6세 아동 신체적 학대 혐의…어린이집 관계자 입건
다른 어린이집서 3세 아동 폭행 정황…CCTV 분석
- 최성국 기자, 김성준 기자
(광양=뉴스1) 최성국 김성준 기자 = 전남 광양시 국공립 어린이집 2곳서 아동 학대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광양경찰서로부터 '국공립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수사'를 이관받아 어린이집 관계자 1명을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자체 수사를 통해 광양시 소재 한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 A 씨가 6세 유아를 밀어 넘어트리는 등 신체적으로 학대한 정황을 포착, 원내 설치된 수개월 치 폐쇄회로(CC)TV를 분석 중이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기간, 고의성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광양시 다른 국공립 어린이집에서도 지난 28일 아동학대가 발생했다. 경찰은 3세 유아가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확보한 원내 CCTV 영상을 분석해 피해 정도를 특정하고, 해당 사건을 전남경찰청으로 이관할 방침이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