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귀성길 체증 몸살…오후 7시 이후 해소될 듯(종합)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서울 서초구 잠원 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하행선)이 귀성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0.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서울 서초구 잠원 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하행선)이 귀성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0.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추석 연휴 사흘째인 5일 귀성길 정체가 최대치를 나타낸 가운데 오후 7시 이후부터 점차 교통 체증이 완화될 전망이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 요금소까지는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30분이 걸린다.

서해안선(목포선) 교통 체증은 오후 7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7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목포까지는 3시간 48분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 당일인 6일 오전 7시부터 다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