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6일, 토)…무더위 속 최대 80㎜ 소나기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6일 광주와 전남은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30~80㎜ 소나기가 예보됐다.
서해남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흥·곡성·구례·보성·장흥 23도, 강진·광양·광주·나주·담양·순천·영암·장성·함평·해남·화순 24도, 무안·여수·영광·완도·진도 25도, 목포·신안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30도, 구례·담양·신안 31도, 강진·곡성·광양·광주·나주·목포·무안·순천·영광·영암·장성·장흥·진도·함평·화순 32도, 고흥·완도·해남 33도로 30~33도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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