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금)…무더위 속 최대 60㎜ 소나기

소나기의 모습. 2025.9.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소나기의 모습. 2025.9.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5일 광주와 전남은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인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5~60㎜ 소나기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22도, 고흥·구례·나주·담양·장성·장흥·화순 23도, 강진·광양·무안·순천·영광·영암·완도·진도·함평·해남 24도, 광주·신안·여수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30도, 신안·장흥·진도 31도, 강진·곡성·광주·나주·담양·무안·영암·완도·해남·화순 32도, 구례·광양·순천·영광·장성·함평 33도로 30~33도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