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중국 광저우·샤먼·창춘서 투자유치 활동
구충곤 청장 "실질적인 성과 올리도록 최선"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광저우, 샤먼, 창춘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단은 광저우시에 소재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위생용품 제조기업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샤먼에서 열리는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광양만권 투자설명회를 갖고, 창춘국제협력시범구와 업무협력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중국 최대 국제투자 상담회에 참석해 유망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고, 광양만권 내 투자 의향을 갖고 있는 기업들과 심도 깊은 상담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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