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3일, 수)…최대 40㎜ 소나기

2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2025.9.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3일 광주와 전남은 소나기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

오후부턴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장성·영광·함평·곡성 21도, 담양·화순·무안·영암·장흥·해남·보성 22도, 광주·진도·신안·구례·강진·고흥 23도, 목포·순천·완도 24도, 광양·여수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보성 30도, 광주·나주·담양·화순·목포·영암·진도·순천·광양·구례·곡성·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 32도, 장성·영광·함평·무안·신안 33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