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차 흔들린다"…시민 신고로 만취 운전 적발된 여수 경찰관
전남경찰청 소속 올해만 5명째 음주운전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2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여수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경위는 지난 17일 오후 5시 20분쯤 전남 광양시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다.
경찰은 시민으로부터 음주운전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 A 경위의 음주 행위를 적발했다.
A 경위보다 앞서가던 시민은 뒤따라오는 차량이 계속 흔들리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전남경찰청은 A 경위를 즉각 직위해제했다.
전남경찰청에선 올해 들어서만 5명의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전남청은 여수경찰서에 대한 특별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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