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우태가 직접 가르친다…광주서 '댄스 마스터 클래스'

내달 13일 동구 미로센터 2층…총 40명 모집

광주 동구 댄스 마스터 클래스 포스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2025 미로 청소년 문화예술프로그램 '댄스 마스터 클래스'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댄스 경연 '스트릿 맨 파이트'에 출연한 댄서 '우태'가 멘토링과 참여형 특강을 펼친다.

클래스는 9월 13일 오후 미로센터에서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각각 2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댄스 영상 제출을 통해 초급자보다는 높은 난이도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신청은 9월 1일까지 미로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임택 구청장은 "댄스를 배우며 성장 방향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열정과 재능을 빛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