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장애인 의자차 이용자에게 형광조끼 배부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서부경찰은 7일 서구 치평동 일대에서 장애인 의자차 운전자들에게 형광조끼를 배부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장애인의자차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운전, 교차로 통행 방법 등의 교통안전 수칙 등도 적극 홍보했다.

광주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며 "시민들 또한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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