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5년 '다산안전대상' 수상…사업비 4500만원 지원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 기관 표창과 함께 사업비 45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다산안전대상은 도민의 안전을 증진하고 재난을 예방하는 데 이바지한 기관, 단체, 개인, 시군에 대한 분야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진도군은 △안전문화운동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 평가 △재난예방사업 등 총 4개의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도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