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회, 국외연수비 3150만원 반납…"민생경제 회복 집중"

24일 광주 동구의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 간담회의 모습. (광주 동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광주 동구의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 간담회의 모습. (광주 동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하반기 예정돼 있던 공무 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고물가와 장기간에 걸친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부터 지출을 줄이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이면서 의원들은 이날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공무 국외연수를 위해 예산에 편성된 3150만 원(1인당 450만 원)은 9월 임시회에서 반납할 예정이다.

문선화 동구의장은 "지금은 배우러 나가야 할 때가 아니라 주민 곁에서 민생 경제 회복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