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47.5㎜ 세찬 비 내린 담양서 하천 범람…주택·논 등 침수

논 800평 배수작업…인명피해 없어

21일 오전 9시쯤 전남 담양군 창평면 한 마을에서 하천이 범람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전남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1/뉴스1

(담양=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 담양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하천이 범람했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담양군 창평면 의항리의 한 하천에서 물이 범람했다.

이로 인해 주택 1채가 침수됐고 마을 길과 논 등에 물이 찼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대원 7명을 투입해 800평가량의 논 등에서 배수작업을 했고, 범람 방지를 위해 하천 인근에 제방을 쌓았다.

당국은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 범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담양 봉산에는 81.0㎜, 담양 75.0㎜의 비가 내렸고 한때 봉산에 시간당 47.5㎜의 거센 비가 기록됐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