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명예인권지킴이들 "인권 친화문화 확산 앞장" 다짐

역량강화 워크숍서 침해사례 예방 등 토론

도민명예인권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6.20/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20일 도민명예인권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위촉위원들이 향후 2년간 생활 속 인권침해 모니터링 강화로 인권 친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엔 2025년 신규 위촉된 제5기 인권지킴이(위촉인원 22개 시군 137명)를 비롯해 22개 시군 인권업무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5기 도민명예인권지킴이는 각 시군의 인권촉진자로서 △근무 현장의 인권문화 확산 △인권교육 참여 및 지원 △생활현장의 인권상황 모니터링 △도민인권보호관에게 정책 제안 및 의견 개진 등 역할을 한다.

워크숍은 전문강사의 인권 특강과 다양한 분야 인권 현황 및 인권침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생활주변 인권 침해사례 예방 등 인권옹호자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토론했다.

전남도는 인권지킴이 활동이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인권증진 캠페인, 정책 제안,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 등으로 확대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지킴이들이 활동에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재명 도 자치행정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 친화적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전남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권의 고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