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 김동수 기자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포스코퓨처엠은 전남 광양 소재 율촌제1산업단지 양극재공장에서 장마철 대비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광양양극소재실을 비롯해 14개 공급사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 총 50명이 함께 했다.
점검은 지반침하 및 공급사 현장사무실 전기 기계 기구, 우수로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수방자재 및 장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포스코퓨처엠은 태풍·강풍·호우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시 매뉴얼에 따라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본부 운영·비상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예방 조치를 하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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