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야생생물 '석곡' 월출산 기암절벽서 개화
- 박준배 기자

(영암=뉴스1) 박준배 기자 = 멸종 위기 야생 생물인 '석곡'이 월출산 기암절벽지에서 꽃을 피웠다.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 사무소는 멸종 위기 야생 생물 Ⅱ급인 석곡이 월출산 특별 보호구역 내에 있는 기암절벽지에서 개화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석곡은 바위나 나무 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상록성 난초로 5~6월 줄기 끝에서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이 핀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의 자연적 혹은 인위적 영향으로부터 중요 공원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사람의 출입이나 공원 이용을 통제하는 지역이다.
김영석 월출산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자연적·인위적 영향에 의한 개체수 감소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월출산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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