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군내지구 침수' 예방 사업 추진…450억 투입
배수 펌프장 신설 등 6월 착공·2027년 준공
- 김태성 기자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완도군이 군내리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를 막고자 '군내지구 중점 관리지역 침수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인 군내지구는 만조시 배수 관로를 통해 바닷물이 역류하거나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으로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했다.
군은 총 450억 원(국비 320억 원)을 투입해 낙후된 관로(3㎞)를 개량하고 배수 펌프장 1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달 착공해 2027년 준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80억 원을 투입해 가용지구를 대상으로 배수 펌프장 설치 등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사업 준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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