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 부정 명령 맹목적 충성 않는 민주 군인 키워내"

특전사 동지회·해병대 의열단,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와 해병대 의열단이 오월 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와 해병대 의열단이 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전상부 특전사 동지회 상임고문과 조강래 예비역 해병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헌화·분향을 마친 이들은 행방불명자 묘역과 박관현 열사, 윤상원 열사 등의 묘역을 둘러봤다.

김태성 해병대 박정훈 대령 후원회장은 "5·18 정신은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라는 열매를 맺게 했고, 그 열매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을 막아내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상관의 부정한 명령에 맹목적 충성하지 않고 조국 안정과 인류의 평화를 최우선으로 가치로 하는 민주 군인들까지 키워내고 있다"고 전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