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94개 투표소서 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어디서나 투표 가능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광주시 동구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투표소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2025.5.2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광주·전남 39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다.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통령 파면에 따른 궐위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는 평일인 29~30일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광주 96곳, 전남 298곳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 투표자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 지역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이번 대선 광주지역 유권자는 119만 4191명, 전남은 155만 8464명이다.

지난 2022년 진행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36%로 역대 최고치였다. 전남이 51.45%로 전국 1위, 광주는 48.27%로 3위를 기록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