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6월11일까지 방문 접수

목포시청사.(재판매 및 DB금지) ⓒ News1DB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의 내실화를 위해 2025년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고는 이날부터 6월 11일까지 목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6월 10~11일 목포시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목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업체)로 답례품을 직접 생산(제조) 및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수산물 및 가공식품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관광상품 △기타 상품 등이다.

시는 6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와 답례품을 선정하고, 7월부터 기부자에게 해당 품목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음을 담은 답례품으로 목포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동참할 역량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목포의 우수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목포시 대표 답례품은 홍어, 김, 고등어, 갈치, 낙지,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목포사랑상품권 등 총 84개 품목이다. 2024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총 5792건, 1억 800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