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순 잇는 너릿재 옛길 달린다…6월1일 마라톤대회

화순 너릿재 옛길. ⓒ News1
화순 너릿재 옛길. ⓒ News1

(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화순군은 6월 1일 너릿재 옛길 일원에서 '제10회 너릿재 옛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550여 명이 참가한다.

너릿재 옛길은 화순군과 광주광역시를 잇는 고갯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대회 당일 마라톤 주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화순 셀레브 인근에서 이십곡리 입구 구간 2차로를 통제한다.

조형채 화순군 관광체육실장은 27일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너릿재 옛길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