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무원 자해 '중상'…'직장 내 괴롭힘' 피해 조사
- 박지현 기자

(장성=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자해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소속 공무원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전남 장성군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지난 9일 장성군청 소속 공무원 A 씨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에 이송된 A 씨는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의 가족들은 장성군에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장성군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외부인 노무사와 함께 합동 진상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무원 노조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 여부와 업무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을 열어두고 철저한 원인 조사를 촉구하겠다"고 전했다.
장성군 관계자도 "현재까지 직장 내 괴롭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A 씨가 건강을 회복하는대로 진술을 확보해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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