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8일, 월)…전남 동부 중심 건조한 대기

절기상 '대서'인 22일 오전 광주지역 하늘에 구름이 드리우고 있다.2024.7.2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절기상 '대서'인 22일 오전 광주지역 하늘에 구름이 드리우고 있다.2024.7.2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8일 광주와 전남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일부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다. 특히 순간풍속 15㎧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다.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담양·함평·곡성 9도, 나주·무안·장흥 10도, 광주·진도·순천 11도, 목포·광양·완도 12도, 여수 13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은 신안 17도, 진도·목포 18도, 무안·영광 19도. 함평 20도, 해남·장성 21도, 광주·나주·여수·보성 22도, 순천 23도, 광양·고흥·구례 24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대기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