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땅꺼짐 우려' 사전 전수조사…선제적 대응 나서

4월 28일~5월 9일 2주간 합동점검

노관규 순천시장이 25일 지중화 공사 현장을 찾아 땅꺼짐 사고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가 관내 지반 침하(일명 땅꺼짐) 사고를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5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도심권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땅꺼짐 발생 및 우려 지역에 대해 사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민간 전문가와 2주간(4월 28일~5월 9일) 합동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지역에 대한 정비 및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지반침하 사고는 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 구간이나 지하 시설물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