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평두메습지 '주민 참여 생태 프로그램' 운영

광주 북구 화암동 무등산 평두메습지를 찾은 어린이들.(광주 북구 제공)2024.4.22/뉴스1
광주 북구 화암동 무등산 평두메습지를 찾은 어린이들.(광주 북구 제공)2024.4.22/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는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의 환경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생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와 '평두메습지 시민과학 생태학교'가 운영된다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북구가 사전에 모집한 지역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의 6~7세 유아가 대상이다.

탐사대에서는 습지 생물 둘러보기, 생물 소리 들어보기, 나만의 평두메습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13일까지 총 280여 명의 어린이가 탐사대 활동에 참여한다.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과 5월 28일 두 차례 '평두메습지 시민과학 생태학교'도 운영된다.

탐사 활동은 습지 생물을 식물, 양서·파충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등 세 분류로 나누어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가 동행한다.

북구는 6월 진행될 2회차 생태학교 운영 시 지역의 초·중등학교에 재직 중인 환경 교사를 참여자로 모집할 방침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