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댈러스 한인회, 제주항공 여객기 학생 유가족 위로금 전달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왼쪽)과 김성한 댈러스 한인회 회장이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왼쪽)과 김성한 댈러스 한인회 회장이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미래교육재단은 댈러스 한인회가 21일 재단에 2000달러(한화 약 290만 원)의 위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희생된 학생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재외동포 사회가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성한 한인회장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조국에서 일어난 사고에 모두가 큰 아픔을 느꼈다"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먼 타지에서도 함께 마음을 나눠준 달라스 한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