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돗물, 먹는물 수질검사 전 항목 '적합'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역 정수장 2곳, 수도꼭지 150개소, 수도관 노후 지역 수도꼭지 8개소, 급수 과정별 시설 21곳 등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수도법에 따라 지역 정수장(용연‧덕남)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 전 항목에서 페놀을 포함한 건강상 유해영향 물질 등 45개 항목이 검출되지 않았다.
소독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0.020∼0.022mg/L, 기준 0.1mg/L 이하) 등 나머지 항목은 기준치보다 낮게 검출됐다.
정수장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급수 과정별 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도 미생물에 안전한 소독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탁도 등 11개 검사 항목 모두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정숙경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과학적인 수질검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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