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범기간 중 차량절도 일삼은 50대 구속

전남 장성경찰서의 모습.(전남지방경찰청 제공)/뉴스1 DB
전남 장성경찰서의 모습.(전남지방경찰청 제공)/뉴스1 DB

(장성=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와 전남 일대를 돌며 차량 등 상습적으로 절도를 일삼은 50대가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 등으로 A 씨(52)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0일까지 광주 광산구와 장성, 담양, 함평, 나주 등 일대에서 차량을 훔쳐 타거나 내부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내부에 키가 있는 차량 2대를 훔쳐 타고 달아났으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내부에서 35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 등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 행적을 추적해 한달간의 잠복 끝에 지난 8일 오후 11시쯤 장성터미널 인근에서 검거했다.

일정한 직업 없이 절도를 일삼았던 B씨는 최근 출소했고, 누범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주와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