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청자축제 기간 모바일 지역상품권 10억원 결제…"상권 활력"

강진 청자축제-화목가마 요출.(강진군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News1
강진 청자축제-화목가마 요출.(강진군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News1

(강진=뉴스1) 박영래 기자 = 올해 강진 청자축제 기간(2월22일~3월3일)에 '모바일 착 강진사랑상품권' 결제액이 10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2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모바일 상품권 결제액은 작년 축제 결제액 4억2000만 원 대비 2.3배 증가했다.

축제 기간 모바일상품권 구매한도나 할인율 상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모바일 상품권 결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강진을 여행하면서 쓴 비용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정책은 외부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강진을 방문할 수 있게 했으며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졌다.

사전에 청자축제장 내 판매부스들을 모바일 착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QR코드를 비치해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모바일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도 한몫했다.

강진군 모바일 착 가맹점 수는 1500여개소며 회원 수는 4만2300여 명으로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진군은 모바일 착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직접 상가를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