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지원…연 40만~60만원

학교 밖 청소년 친구랑 체육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이인삼각 놀이를 하고 있다. 2024.6.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학교 밖 청소년 친구랑 체육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이인삼각 놀이를 하고 있다. 2024.6.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9~18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비·문화 체험비 등 교육과 진로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9~12세 초등학생에게 연 40만 원(분기별 10만 원), 13~18세 중·고등학생에게 연 60만 원(분기별 15만 원)이다.

교육활동비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17일부터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심사와 승인을 거친 후 포인트를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 1049명에게 학원비, 교재비, 독서실 이용료, 문화 체험비, 문구, 식·간식비 등 교육활동비를 지원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