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볼링팀 백승민·박상혁 국가대표 발탁

종합 2위 백승민, 3년 연속 국가대표 선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광양시청 볼링팀 백승민, 박상혁, 가수형(왼쪽부터)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청 볼링팀 소속 백승민, 박상혁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5일 전라남도체육회와 전라남도볼링협회에 따르면 최근 경기 동탄 빅볼볼링장에서 종료된 2025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광양시청 볼링팀 백승민, 박상혁이 남자 국가대표에 가수형이 후보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녀 각각 6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하루 8게임씩, 6일간 매일 다른 레인패턴으로 치러져 최종적으로 남녀 상위 8명씩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백승민은 합계 1만1405점(평균 237.6점)을 기록하며 최종 2위로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백승민은 이번 선발로 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하게 됐다.

박상혁도 합계 1만1213점(평균 233.6점)을 기록해 8위로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가수형은 1만1196점(평균 233.3점)을 기록, 최종 10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광양시청 볼링팀 선수들 다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되면서 전국 최강팀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했다.

박종남 전라남도볼링협회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광양시청 선수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자랑스럽다. 앞으로 대한민국 볼링을 대표해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