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7.9도 등 광주·전남 추위…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자료사진> 2025 2.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자료사진> 2025 2.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4일 오전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곡성 -7.9도, 담양 -6.1도, 순천 -5.8도, 광주 풍암 -4.5도, 나주 -4.4도, 영암 -4.3도, 장성 -4.2도, 광양 광양읍 -3.9도, 화순 -3.9도, 보성 -3.8도 등이다.

전남 10개 시군(여수·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바람도 거세게 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3~2도, 최고 9~12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와 화재 예방, 동파 대비, 동사 대비 등을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며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