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설연휴 낀 1월 광주·전남 수출액 모두 급감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엿새간의 설 연휴가 끼었던 올해 1월 광주와 전남의 수출액이 모두 급감했다.
17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2.0% 감소한 11억 6100만 달러, 수입은 11.5% 증가한 5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5억 71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기계류 수출이 19.4% 증가했지만 가전제품 수출이 49.9% 급감했고 수송장비와 타이어도 각각 26.4%, 19.4% 감소했다.
모든 국가에 대한 수출이 감소하며 미국 28.9%, EU 30.4%, 중남미 37.1%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1월 수출 역시 전년동월대비 24.0% 감소한 36억 1300만 달러, 수입은 7.5% 감소한 34억 48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억 6500만 달러 흑자였다.
주요 수출품인 석유제품(31.0%↓), 화공품(33.6%↓), 철강제품(3.5%↓), 수송장비(16.2%↓) 모두 1월 수출이 큰 폭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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